병렬운전
동기발전기를 병렬로 운전하는 이유:
- 하나의 기기보다 더 많은 부하를 공급한다.
- 고장이나 수리/점검시 전력중단 없이 일부라도 공급할 수 있게 함으로서 운전의 신뢰성을 높인다.
- 평균 부하율을 높게 유지함으로 운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전이 가능하다.
- 시스템 운용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병렬운전한다.
병렬운전 조건
병렬운전을 위해서 두 발전기의 전압 주파수, 그리고 상순이 같아야 한다. 양쪽의 '순시전압'이 같아야 한다.
순시전압이 같기 위해서는 기전력의 크기, 주파수와 위상도 일치해야 한다.
기전력의 크기가 같을 것 :
Ic=2ZsEa−Eb
I=Ia+IbIa=ZaEa−VIb=I−IaIb=ZbEb−V
ZaIa=Ea−VZb(I−Ib)=Eb−V
{V=Ea−ZaIaV=Eb−Zb(I−Ia)=Eb−ZbI+ZbIa
Ea−ZaIa=Eb−ZbI+ZbIa
Ea−Eb+ZbI=(Za+Zb)Ia
Ia=Za+ZbZbI+Za+ZbEa−Eb
Ib=I−Za+ZbZbI−Za+ZbEa−Eb=Za+ZbZaI+Za+ZbEb−Ea
Ea−Eb=0⇒Za+ZbEa−Eb=Ic
(순환 전류)
- 순환 전류가 흐르면 두 발전기는 동기화의 상태가 되므로 순환 전류를 동기화 전류라고 부른다
위상각 :
기전력에 위상차가 있는 경우 ,
Za=Zb=ra+jxa=Z∠α
α=tan−1(raxa)
Ic=Za+ZbEa−Eb=2Z∠αE∠(2180−γ+γ)=Za+ZbE∠γ−E∠0=2ZE∠(90+2γ−α)
- ra→0,α→90
Ic=2ZE∠(2γ)
Pc=2XaE2sinγ
주파수
- 인입 발전기의 주파수는 시스템의 주파수보다 약간 높아야 함 동기화 전류가 교대로 주기적으로 흐름 → 난조의 원인 ⇛ 제동권선 사용
파형이 같을 것
상회전 :
병입 순서
- 원동기 속도를 조정하여 주파수를 계통 주파수에 근접시킨다. 계통 주파수보다 약간(수분의 1Hz 정도) 높게 설정
- 전등이 가장 어두워졌을 때가 위상차가 0도인 시점이다. 육안은 부정확하므로 동기검정기(synchroscope)를 사용
- 투입 순간 위상차가 10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 전압이 계통전압과 같아지도록 계자전류를 조정한다.
- 상순을 점검한다.
- 소형 3상 유도전동기를 계통 쪽에 연결했다가 발전기쪽으로 전환하여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지로 상순을 확인할 수 있다.
- 동기검정등을 사용한다. 상순이 같다면 세 전등이 동시에 점멸한다. 교대로 점멸한다면 상순이 잘못된 것이므로 세 단자 중 두 단자의 접속을 바꿔준다.
- 위상각이 같은지 조사 : 전구법, 동기검정기
동기 화력 (위의 위상각이 다른 경우에서 저항이 영인 경우)
P=xsE0Vsinδ
dδdP=xsE0Vcosδ=Ps
→ 동기 화력(synchronizing power) : 동기 상태로 유지하려는 힘
Ts=P2πfPs=P2πf1xsE0Vcosδ
동기 발전기의 주파수-전력, 전압-무효전력 특성
전압의 크기는 무효전력의 함수로, 주파수는 유효전력 함수로 나타난
P=s(fnl−fsys)
유효전력이 주어지면 가버너의 설정치는 발전기의 운전주파수를 결정
유효전력이 증가함에 따라 주파수가 직선적으로 하락하는 특성을 갖도록 설정
발전기가 정격출력 Pn에서 정격 주파수 fn로 운전되고 무부하상태에서는 이보다 높은 fo로 운전되도록 설정된다.
이 직선의 기울기를 조속기울기(governor droop, GD)라 한다.
GD=Pnfo−fn
조속기 속도변동률(governor speed regulation, GSR)
GSR=fnfo−fn
fn에서 정격 유효전력 Pn을 공급한다. 부하가 줄어들면 조속기의 목표주파수는 f1이 되고, 조속기는 원동기에 투입되는 동력을 조절하여 f1에 해당하는 속도로 원동기 속도를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이 상태에서 주파수를 원래 주파수로 낮추고자 한다면 운전원이 조속기의 무부하주파수 fo를 줄여 곡선을 아래의 흐린 선으로 이동시킨다. 이에 따라 조속기는 해당 전력에서 주파수를 다시 fn로 제어하게 된다. 주파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이와 같이 유효전력의 증감에 따라 조속기의 무부하주파수를 설정치를 조정해준다.
- 무효전력이 주어지면 계자전류는 발전기의 단자전압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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